[안내]복지부 금연광고 규탄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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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흡연자 기본권 침해하는 복지부 금연광고 규탄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흡연자는 환자가 아닙니다”


아이러브스모킹(www.ilovesmoking.co.kr, 대표운영자 이연익)은 11월 26일(목) 오전 11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최근 보건복지부의 금연홍보 영상이 흡연자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를 규탄하고 광고 중단을 요청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펼치려 합니다.


적법한 기호품인 담배의 구입을 ‘질병 구입’인 것처름 표현하고 마치 담배를 구입한 소비자들 모두가 질병에 걸린 것처럼 왜곡하고 있어 정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논리라면 음주도 질병이고 패스트푸드는 질병이며, 자동차는 질병을 넘어 재난입니다.


이날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쳐놓은 쇠사슬(‘흡연은 질병이다’라는 편견)에 묶인 환자복 차림의 흡연자가 절규하고 그 옆에는 이를 촬영하는 보건복지부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복건복지부가 왜곡된 금연홍보 영상을 만들어 흡연자를 ‘편견’에 가두려는 상황을 비판할 예정입니다.

*퍼포먼스 내용은 상황에 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퍼포먼스에 이어 회원들은 복지부의 금연광고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상영 중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등에 전달할 것입니다.


부족한 세수의 부담을 흡연자에게 일방적으로 떠민 정부가, 과연 흡연자를 비방하는 왜곡된 광고를 내보낼 자격조차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번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에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협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 요

○주제: 흡연자 기본권 침해하는 복지부 금연광고 규탄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일시: 2015년 11월 26일(목) 11:00~11:40

○장소: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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