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스모킹은 금일(11월 26일) 11시부터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최근 도를 넘은 금연광고의 흡연자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에 보장된 흡연권 및 행복추구권을 추구하기 위한 흡연자를 질병자로 매도하고 있어 흡연자의 인격과 존엄성을 크게 해치고 있습니다”며 “소비자들을 모욕하며 수치심과 혐오감을 유발하는 광고는 즉각 중지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원들은 환자복을 입고 쇠사슬에 묶인 흡연자가 절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복건복지부가 왜곡된 금연홍보 영상으로 흡연자를 ‘편견’에 가두려는 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사진 원본 다운받기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사진8 사진9 사진10 사진11 사진12 사진13